'시간'에 해당되는 글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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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시간 (8) 2008.07.02
  3. 시간의 흐름 2008.02.12
  4. 홍대앞 이리 카페에서 - 경희 (8) 2008.01.17

time

from FILM/RF 2008. 8. 21. 17:48





최근들어

시간은 참 빨리 간다,

고 느끼고 있다.


어째서인지 지나간 시간들이 그리 멀지 않은 것 처럼 느껴지는데,

생각하고 보면 꽤나 오래전이다.

지금 느끼는 이런 속도라면

내일이 마흔이라도 황당할 것 같지 않다.


서른이 되었더니

이래저래 고민거리가 늘었다,

는 숫자에 대한 모독이고...

이제야 슬슬 봄여름가을겨울의 사이클이 짐작이 되고

언제쯤 날씨가 어떨 것이라는 감이 오고,

요맘때 쯤에는 뭘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되고

뭐 그렇다.



Zeiss ikon + Canon 50mm F1.2

Kodak BW 400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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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kkommy.tistory.com BlogIcon kkommy 2008.08.22 09:0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전 주위에 피어나는 들꽃에서 계절을 알아가고 있다는.. -_-;
    요맘때 뭐가 피고, 곧 가을이 올거고.. 여름이 올거고.. 뭐 그런......
    연륜인건가요.. ㅋ

  2. Favicon of https://wonjakga.tistory.com BlogIcon wonjakga 2008.08.22 09: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요맘 때 쯤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

  3. Favicon of http://aosora.egloos.com BlogIcon 술취한고양이군 2008.08.22 11:3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30되니까...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게 걱정;

    할 일은 많고, 운신의 폭도 자꾸 좁아지는데...
    시간은 어찌 이리도 빨리만 가는지 쩝.

시간

from FILM/RF 2008. 7. 2. 18:35










이제는 같이 살지 않는

그러나 지난주 까지만 해도 같이 살던 친구가,

메신저로 말을 걸어왔다.


"니가 이사 나가던 날 말이야,

우리 청춘의 1막이 지나가는 구나 싶더라.

그리고 프렌즈 마지막회가 생각이 나더라."


하긴 2004년 6월부터 지난주까지 같이 살았던 그 시간,

돌이켜 보건데 그리 짧은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정말 쏜쌀처럼 지나가 버렸다.


그리고 오늘 또 메신저로

그 친구와 나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고 주절 거리다가,

이런 말까지 해버렸다.


벌써 마흔이 보인다면, 뻥일까?


시간은 잘만 흘러간다.




Zeiss ikon + Canon 50mm F1.2

Kodak PORTRA 400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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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m2log.tistory.com BlogIcon 몽중 2008.07.02 19:3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한건 아닌것 같아요.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아쉽잖아요..

    물론 돌이켜 본다면 누구에게나 같지만 순간은 다른것 같네요..
    그래서, 1분 1초가 소중한 사람은 여유가 없나봐여 ㅎㅎ

  2. Favicon of https://wing91.tistory.com BlogIcon 제갈선광 2008.07.03 06: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도 이사를 가고싶다.....
    그럼 메신저로 이런 대화를 주고 받을 것 같다는 예감때문에.

  3. Favicon of http://wonjakga.tistory.com BlogIcon wonjakga 2008.07.03 11: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아. 아아.

  4. Favicon of http://aosora.egloos.com BlogIcon 술취한고양이군 2008.07.03 18:1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왠지, 친구분 소주라도 드시고 계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시간의 흐름

from FILM/TOY 2008. 2.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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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강물에 두번 발을 담글 수 없다던가.

지난 날을 다시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 후회한다.


버린 사람,

버림 받은 사람,


누가 됐건 힘들겠지만,

사실,

누가 됐건 버림받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Eximus

Agfa ULTRA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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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는 꽤 발랄하고 적당히 우울한,

올해로 스물다섯이 되는,

이제 적당히 어리고 적당히 나이든 아가씨가 되었다.


처음 봤을 때, 녀석의 나이가 스물하나였으니,

시간이 참 잘 흐른다.




Zeiss ikon + Canon 50mm F1.2

Fuji Superia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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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hangapicture.tistory.com BlogIcon poise 2008.01.17 20: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표현이 좋습니다.
    ^^
    그러고보니 어느새
    저도 적당히 어리고 적당히 나이든 그런 나이가 되었군요.

  2. Favicon of https://misone.tistory.com BlogIcon 미소야 2008.01.17 21:0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웃는 모습이 사람을 기분좋게 하는거 같아요~^^

  3. Favicon of http://jeonggeun.tistory.com BlogIcon 정 근 2008.01.19 01:1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2번째 사진 너무 인상적이예요
    웃음과 위에 환한 흰 보케 +_+

  4. Favicon of http://muralist.egloos.com BlogIcon 김경 2008.01.24 13: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훗! 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