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람은 사람과 사람 속에서 부대끼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긴 하지만,혼자서는 살아간다는 것이 불가능하기도 하거니와,그 상황 자체가 너무도 우울한 것이긴 하지만,때로는 그런 모든 것들을 잊고조용히 혼자서, 마냥 혼자서 지내고 싶기도 한 것이다.짜증나는 사람, 싫은 사람, 그런 사람들 다 잊고그냥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데,아,벌써 그러면 안되는데... Mamiya C330S + 55mmKodak EKTACOLOR 160
이래서 필름 카메라가 편한거다.디지털은 저러면 액정에 콧기름 잔득 묻게 된다. 아, 그러면 정말 곤란.뭐 여튼 그건 그거고.희진이 카메라는 콧기름에 좀 쩔었을 듯. 풉.Zeiss ikon + Canon 50mm f1.2LUCKY Color 200
희진.요즘 아주 그냥 얼굴이 핀다. 펴.활짝.Zeiss ikon + Canon50mm f1.2Lucky Color 200
누군가 보면 씨익 웃을 사진.Zeiss ikon + Canon 50mm f1.2Lucky Color 200
이리저리 마구 뛰어다니다가 좀 잠잠해졌다 싶으면,그때는 타로가 잠든 시간.Mamiya C330s + 55mmFuji Reala 100 (흑백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