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iya C330을 내치지 못하는 이유는,
특별한 다른 도구 없이 이렇게 가까이에서 사물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처럼 작은 미니어처들을 찍는 재미는 또 색다르다.
Mamiya C330s + 55mm
Kodak Portra 160NC
2008/08/31 - [P&S/Natura] - 뒤집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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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깔깔 - 중형 ver 5 2008.09.08
- BOOM! 2 2008.09.08
- violet 6 2008.09.08
- 신체의 비밀 15 2008.09.07
- green, green 4 2008.09.07
Mamiya C330을 내치지 못하는 이유는,
특별한 다른 도구 없이 이렇게 가까이에서 사물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인데,
이처럼 작은 미니어처들을 찍는 재미는 또 색다르다.
Mamiya C330s + 55mm
Kodak Portra 160NC
2008/08/31 - [P&S/Natura] - 뒤집어 진다
가을의 시작,
또 그 가을에 걸맞는 꽃과,
색의 폭발.
BOOM!
Mamiya C330s + 180mm
Fuji Reala ACE
violet
필름이 만들어주는 저 보라색이 참 좋다.
Mamiya C330s + 180mm
Fuji Reala ACE
2007년 1월,
29년만에 알게된,
그동안 전혀 몰랐던,
우리 어머니도 몰랐던,
눌러 앉아버린 어금니의 비밀.
"치과 의사생활 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 봅니다.
사랑니가, 어금니를 눌러서, 보세요. 어금니가 누워있죠?"
난 가만히 고개를 주억거리다가,
카메라를 꺼내,
내 입속을 찍은 X-ray 사진을 향해 셔터를 눌렀더랬다.
의사가, 피식, 웃었더랬다.
R-D1s + Jupiter 3
녹색 잔디밭 위,
드리워진 그림자,
늦은 오후,
늦은 여름,
혹은 이른 가을
Mr. Macro
Lucky Color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