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난 4월1일에 관람하고는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간만의 연극관람이었는데, 그게 '관객모독'이었으니 제겐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아주 간략하게 관람평을 하자면,
1. 연극 공연을 자주 보러 간다.
2. 평소에 '연극'이라는 장르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3. 실험적인 공연을 좋아한다.
이런 분들에게는 강력히 추천하구요,
1. 연극은 어쩐지 거리감이 느껴진다
2. 네러티브(이야기)가 빈약한 연극은 재미를 못느끼겠더라.
3. 연극관람이 처음이다.
이번 분들께는 보지 말 것을 조언해드립니다.
저요? 저는 나름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간만의 연극관람이었는데, 그게 '관객모독'이었으니 제겐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아주 간략하게 관람평을 하자면,
1. 연극 공연을 자주 보러 간다.
2. 평소에 '연극'이라는 장르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3. 실험적인 공연을 좋아한다.
이런 분들에게는 강력히 추천하구요,
1. 연극은 어쩐지 거리감이 느껴진다
2. 네러티브(이야기)가 빈약한 연극은 재미를 못느끼겠더라.
3. 연극관람이 처음이다.
이번 분들께는 보지 말 것을 조언해드립니다.
저요? 저는 나름 재미있게 관람했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이야기가 '관객모독'을 가장 쉽게 평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자세히 보기' 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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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여담입니다만,
공연의 재미를 만끽하고 싶다면 앞줄에 앉기를 추천합니다.
배우들과 눈싸움(?)하는 묘미를 즐길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배우들에게 물세례를 날릴 수도 있거든요.
이상 4월1일 관객모독 공연장 C열1번 객석에 앉아 있다가
얼떨결에 연기하는 배우들게 물을 뿌렸던 EastRain이었습니다.
:: 후기에 사용된 모든 사진은 연극소개 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공연중에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