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astRain의 포토 다이어리 2편은 현재 작업중입니다.
작업하다보니 분량이 확 늘어버렸네요.
처음에는 '거리'에 대해 쓰려했는데 그 주제는 좀 더 뒤로 미뤄야 할 것 같아요.
어쩐지 그 주제는 기획 포스팅의 마지막을 장식해야 할 주제 같기도 하고 그래서 말이죠.
그래서 지금은 '얕은 심도'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총 6~7개의 세부 꼭지로 작성중인데,
아 이거 만만치 않네요. 이번주 안에는 다 써야할텐데 말이죠.
이걸 다 쓰면 '깊은 심도'에 대해서도 쓸까 싶어요.
2.
아. 한RSS 구독자가 300명을 돌파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확 늘어버렸는데,
r-d1.tistory.com으로 RSS 받아보시는 분들과
eastrain.co.kr로 RSS를 받아보시는 분들의 숫자가 통합된 것 같습니다.
여튼. 제 블로그를 RSS로 구독해주시는 모든 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들이 제 블로그의 주인공입니다. :)
3.
filmholci.co.kr 도메인을 샀습니다.
그걸로 뭘 하나 해볼까,
그런 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핫.
4.
장마도 이제 슬슬 끝난 것 같고,
이제 슬슬 무더위의 절정으로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무더위 별 탈 없이 잘 버티세요. :D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ted in my silence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narrow street of cobblestone
be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people talking withouo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 naver share
and no one dare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fools' said I'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r grows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 made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s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whispered in the sound of sil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