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등등'에 해당되는 글 255건

  1. 올림푸스 E-P1 체험단 선정! 28 2009.07.23
  2. 이런 저런 이야기 2009.07.22
  3. 예고! 14 2009.07.16
  4. The sound of silence 6 2009.07.13
  5. 근황? 8 2009.07.06



으아. 올림푸스 E-P1 체험단에 덜컥 선정됐습니다.

이렇게 올림푸스와 인연을 맺게 됐네요.

정말 써보고 싶은 카메라였는데 자금상의 문제로 애틋한 눈빛으로 그저 바라보기만 했는데 말이죠. ㅠ_ㅠ

이제 원없이 한번 찍어보렵니다. 으캬캬캬.

E-P1으로 찍은 사진이 궁금한신 분들께 도움이 되는 그런 포스팅도 자주 하도록 하겠습니다. :)

헤헤. 정말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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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이야기

from 기타 등등 2009. 7. 22. 12:28

1.
EastRain의 포토 다이어리 2편은 현재 작업중입니다.
작업하다보니 분량이 확 늘어버렸네요.
처음에는 '거리'에 대해 쓰려했는데 그 주제는 좀 더 뒤로 미뤄야 할 것 같아요.
어쩐지 그 주제는 기획 포스팅의 마지막을 장식해야 할 주제 같기도 하고 그래서 말이죠.
그래서 지금은 '얕은 심도'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총 6~7개의 세부 꼭지로 작성중인데,
아 이거 만만치 않네요. 이번주 안에는 다 써야할텐데 말이죠.
이걸 다 쓰면 '깊은 심도'에 대해서도 쓸까 싶어요.

2.
아. 한RSS 구독자가 300명을 돌파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확 늘어버렸는데,
r-d1.tistory.com으로 RSS 받아보시는 분들과
eastrain.co.kr로 RSS를 받아보시는 분들의 숫자가 통합된 것 같습니다.
여튼. 제 블로그를 RSS로 구독해주시는 모든 독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들이 제 블로그의 주인공입니다. :)

3.
filmholci.co.kr 도메인을 샀습니다.
그걸로 뭘 하나 해볼까,
그런 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핫.

4.
장마도 이제 슬슬 끝난 것 같고,
이제 슬슬 무더위의 절정으로 달려가는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무더위 별 탈 없이 잘 버티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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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from 기타 등등 2009. 7. 16. 21:58

1.
바쁜 일이 끝났습니다.

어제는 정확하게 한시간을 잤군요.

이제 한동안 널널할 것 같아요.



2.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투자할 시간이 늘었으니,

EastRain의 포토다이어리 2편을 써볼까 합니다.

이번에도 사진을 막 시작하는 분, 꾸준히 사진을 찍고 있는 분, 아예 사진을 찍지 않는 분 가리지 않고

좋은 정보를 나눠드릴 수 있는 포스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
이번에는 '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주절거려볼까해요.

사진기와 피사체와의 거리.

그건 주제를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이번 이야기는 누가 되었건 사진을 찍는 동안 계속 화두로 따라다닐 주제라 생각해요.

황금분할, S자구도 등등 단순히 구도 자체에 대해 주절거려봐야

즉물적이고 외형적이며 피상적인 것에서 그치고 맙니다.

본질적인 부분은 비껴갈 뿐이라는 거죠.


그런 이야기를 백날 해봐야 자신의 사진은 판에 박힌 구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4.
조만간 <EastRain의 포토 다이어리 2 - 거리>로 찾아뵙겠습니다.


5.
그나저나 주말에 번개를 칠까 생각했는데

이건 뭐 장마라 대략 낭패....

그래도 커피나  한잔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은

O19-삼칠삼-6663으로 연락 주시기바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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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nd of silence

from 기타 등등 2009. 7. 13. 23:25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ted in my silence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narrow street of cobblestone
be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people talking withouo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 naver share
and no one dare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fools' said I'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r grows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 made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s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whispered in the sound of silence
           



오늘처럼 비오는 날,

여러분들이 우연히 들른 블로그에서,

이 음악이 나오면

아,

그래, 이노래였어

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안녕, 나의 오랜 친구 어둠이여

요즘 제 친구에 대한 노래군요!



그나저나,

여러분들의 고요한 일상은,

어떤 소리를 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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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from 기타 등등 2009. 7. 6. 21:21

1.
주말에 부산을 다녀왔지요.
이번 고향집 방문의 가장 큰 선물은 조카녀석의 재롱이었달까요.
이녀석,
외삼촌이 가만히 TV보고 있는데 냅다 달려와서는
입술에 뽀뽀를 하고 갑니다.
아이고. 너무 이뻐요. 너무.

2.
내 마음속에 계속 디지털 똑딱이의 뽐뿌가 가시질 않아요.
진짜 이러다가 조만간 DP2를 지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내림푸스라지만 E-P1의 초기 출시가는 부담 스럽습니다.
그냥 DP2 살래요. ㅠ_ㅠ

3.
부산은 확실히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이번엔 매축지를 다녀왔는데,
철거된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남겨둔다는 건 이럴 때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

4.
번개친다고 그래놓고 계속 번개를 못치고 있네요.
이건 좀 확실히 문제가...
18일이나 19일쯤에 번개를 칠까 생각중입니다.
하하하. 80~90% 정도 믿으셔도 됩;;;

5.
야근중에 잠깐 짬을 내어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퇴근하고 필름을 맡겨도 모레가 되어야 사진이 나오는군요.
아. 조카사진 얼른 보고 싶어요.

6.
모두들 쌩쌩한 한주 되시길.
장마 때문에 짜증이 나더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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